드디어 한학기가 끝났습니다. 이번 학기 써낸 레포트만 100여장이 넘고, Final 역시 쉽지 않았던 것 같네요. 이제 졸업할때까지 논문작업과 제 프로젝트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얻었습니다. ^^ 이번에 저희 연구실 세미나에서 앞으로 연구할 방향에 대해 논한 자리가 있었는데, 이때 많은 도움을 얻은 MIT 미디어랩에 대해서 이번 포스팅 주제로 다뤄 보고자 합니다.
MIT 미디어랩은 이미 잘 알고 계시듯이 다양한 미디어 기술들을 연구하는 세계 최고의 연구기관 중 하나입니다. 연구소의 규모도 워낙 크고 그 규모에 맞게 큰 스폰서들이 후원을 해주고 있어 정말 다양한 분야의 연구가 시도되고 있습니다. 학생과 교수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무엇이든지 실현 가능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제공받습니다. 연구 내용이 워낙 다양해서 하나하나 설명해 드리기 이 포스트가 너무 짧은 것 같아, 제가 이번 세미나때 참고했던 연구과제에 대해 간략한 소개를 해보겠습니다.
[Fig. Comment Flow]
제가 소셜 미디어쪽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 프로젝트를 찾던중, 미디어랩 내부에 Social Media Group이라는 작은 연구그룹의 프로젝트 홈페이지를 발견했습니다. 이 곳에 정말 재미있는 프로젝트들이 많이 연구되고 있었습니다. 그 중 저에게 가장 흥미를 불러 일으킨 프로젝트는 ‘Comment Flow‘라는 각 정보 객체간의 관계를 시각화해 논 프로젝트였습니다. 이 프로젝트의 데모 영상을 보며 앞으로 미디어라는 것이 단순한 디스플레이이에서 정적인 정보 인식이 아닌 유비쿼터스를 통한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동적으로 정보 전달을 하는 시대가 빠르게 다가 올 것이라 생각해 보았습니다. 쉽게 생각하여 예를 들자면 집에서 벽에 다양한 정보들이 관계 설정을 통해 동적으로 좀 더 효율 적인 정보 전달을 하는 시대가 곧 올 것이라는 것이죠. 정말 기대 되지 않으세요?? ^^
이 밖에도 제 관심을 끓었던 프로젝트들은 마이크로 블로깅의 시각화 연구를 담당한 Mycrocosm 프로젝트, 메세지 분석을 통해 좀 더 표현을 깔끔할 수 있도록 만든 Signs Instant Messanger 프로젝트 등 정말 흥미 있는 프로젝트 들이 너무 많네요. 혹시 이 포스팅을 보시는 독자 분들 중 미디어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사이트 방문을 통해 둘러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..




